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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내과과장, JAVECCS 포스터 발표

  • 관리자
  • 작성일2026.04.10
  • 조회수11

2026년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아리아케에서 열린 제 3회 JaVECCS symposium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일본수의응급·중환자의학회(Japanese Veterinary Emergency and Critical Care Society, JaVECCS)가 주관하는 국제 학술 대회로, 전 세계 수의사와 동물간호·응급중환자 진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의 응급 및 중환자의학 분야의 최신 지식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회입니다.



해외 연자들의 강의와 다양한 임상 주제를 함께 접할 수 있었으며, 응급·중환자 진료의 최신 흐름과 실제 증례 기반 접근을 폭넓게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강의 및 디스커션 세션

- 응급 환자에서의 항생제 사용, 패혈증 환자에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팁, 수액 반응성 평가 등 중환자 진료에 필요한 강의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심장병이 있는 개, 고양이에서의 마취와 같은 주제도 포함되어 있어, 실제 임상에서 도움이 되늰 내용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초록 및 발표 세션

- 전 세계의 동물병원과 대학병원에서 경험한 드문 응급, 중환자 증례들이 공유되었습니다. 본원에서는 비인두 농양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발생한 고양이에서 약물 치료만으로 성공적으로 호전된 증례를 포스터로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강의

-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 중 하나는 패혈증 환자에서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패혈증은 감염에 대해 신체가 조절되지 않는 이상 반응을 보이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장기 이상이 발생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패혈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1) 패혈증이라는 것을 빠르게 인지하고
2) 감염원을 확인하기 위한 샘플을 확보하고
3) 초기 항생제 치료를 신속하게 시작해야 합니다.
4) 또한, 쇼크에 대한 적절한 처치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5) 농흉에서 흉관 장착, 농양 제거와 같이 감염원에 대한 일차적인 처치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패혈증 환자에서는 이를 얼마나 빠르게 의심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지가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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